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미성년 김새론과 뽀뽀" 김수현에 해외팬들 손가락욕까지…왜?


입력 2025.03.12 22:00 수정 2025.03.13 07:27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김수현 SNS

배우 김수현이 과거 미성년자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故김새론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이 공개되자 해외팬들이 유독 실망을 넘어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11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볼뽀뽀하는 사진을 공개한 후 김수현 인스타그램에는 해외 팬들의 분노 섞인 댓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해외 팬들은 “It was ur fault(이건 네 잘못이야)” “UNFOLLOW(언팔로우)” “take responsibility for your actions, you must accept social sanctions(당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당신은 사회적 제재를 받아들여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구토하는 사람 이모티콘부터 손가락욕 이모티콘까지 달면서 김수현을 비난했다.


이날 가세연 측은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속 김새론은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3학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아성애자’ 아니냐는 댓글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해외에서는 미성년자와의 교제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미국, 영국 등 서구 국가들은 미성년자와 성인의 관계에 명확한 법적 규제를 두고 있다. 성적 동의 연령(16~18세 사이)이 정해져있으며, 이 연령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인이 관계를 맺는 것은 불법이다.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 역시 미성년자와 성인의 교제는 법적으로 규제된다.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아시아 국가에서 이러한 관계가 알려지면 대중의 비난을 피할 수 없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