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활동공간’이란 어린이 놀이시설을 비롯해 어린이집, 키즈 카페, 지역 아동센터 등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해 86 개 소의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의 환경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의 목적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 측정을 지원한다.
또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공기청정기 설치와 친환경 마감재 교체 등을 통해 향상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이와 함께 학부모에게 환경적으로 안전한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운영자에게는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이끌기 위해 환경안심인증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맞춰 어린이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