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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남친 父, 세계 1위 부자 자리 내줬다…테슬라 주가 폭락에도 머스크 '억만장자 1위'


입력 2025.04.04 07:40 수정 2025.04.04 07:54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AFP/연합뉴스, 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루이비통가(家) 2세와 열애 중인 가운데, 지난해 세계 부자 1위였던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2일(현지시간) 미 경제지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올해 머스크의 자산이 전년 대비 75% 증가한 3420억 달러(약 500조 원)에 달해, 지난해 1위였던 아르노 회장을 제쳤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자신이 적극 지원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후 테슬라 주가가 지난해 12월 17일 기준, 사상 최고치인 479달러까지 급등했으나 이후 48% 폭락했다. 올해 들어서는 34% 하락했다. 그러나 1년 전과 비교해선 상승 폭이 여전히 60%대에 달하는 데다 우주기업 스페이스X 등 그가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 기업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머스크는 지난 2022년 포브스 갑부 순위 1위에 올랐으나, 2023년과 2024년에는 아르노 회장 일가에 밀려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아르노 회장은 LVMH의 주가 폭락으로 올해 1780억달러(약 262조 원)로, 2017년 이후 최저인 5위를 기록했다.


올해 2위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플랫폼스의 마크 저커버그 CEO로, 2160억달러(315조8568억 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3위는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2150억달러·314조3945억 원), 4위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1920억달러·280조 7616억 원)였다.


한편 리사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자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2023년부터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재작년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처음 휘말렸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다양한 장소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중은 사실상 연인 사이로 보고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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