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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났네, 일본·대만’ 2026 WBC 예선 조편성 발표


입력 2025.04.10 08:59 수정 2025.04.10 08:59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2026 WBC 예선 조편성. ⓒ WBC 공식 SNS

2026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조편성이 발표됐다.


WBC 대회를 운영하는 WBCI는 10일(한국시간), 조편성 결과를 발표했고, C조에 포함된 한국은 일본, 호주, 체코, 대만과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WBC 예선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5개국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개최되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C조 경기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만약 한국이 8강에 오른다면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이동해 성적에 따라 D조 1~2위와 맞붙으며 승리 시 같은 장소에서 챔피언십 라운드를 펼친다.


한편,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1년부터 3회 연속 예선 탈락의 수모를 겪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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