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고 역주행하다 가로등 '쾅'…10대 남성 의식불명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5.05.15 17:17  수정 2025.05.15 17:18

10대 남성 몰던 320㏄ 오토바이, 연석과 가로등 들이받아

순찰차 피하기 위해 라이트 끈 채 역주행하다 단독사고 내

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기 구리에서 늦은 밤 굉음을 내며 오토바이를 타고 역주행하던 10대가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쯤 구리시 인창동의 한 도로에서 10대 남성 A씨가 몰던 320㏄ 오토바이가 연석과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사고 직전 경찰은 "도로에서 굉음을 내며 역주행하는 오토바이가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다수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를 피하기 위해 오토바이 라이트를 끈 채 역주행을 하다 단독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