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만난 이재명 대통령과 김문수 전 후보.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경쟁한 김민수 전 국민의힘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전 후보 측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전날 김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소통했다고 전했다. 양 측의 통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김 전 후보의 건강을 물었고, 배우자인 설난영 씨의 안부도 물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김문수 전 후보 측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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