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장마가 평년보다 약 2주가량 빨라지면서,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성웨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BYC는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의 6월 둘째 주(6월 9일~15일) 판매 매출이 전주(6월 2일~8일) 대비 64.2%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보디드라이’는 부드럽고 가벼운 냉감 원사를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시켜, 습한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 쿨웨어다. 나일론과 스판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무더운 날씨에도 장시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선보인 2025년형 ‘보디드라이’는 밝고 시원한 색상과 함께 이너웨어는 물론 홈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라운드 티셔츠, 크롭탑, 숏팬츠 등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YC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장마와 폭우 예보로 인해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기능성웨어가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제품의 반응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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