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 李대통령 "지난 30일 치열하게 달려와…민생회복 전력"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5.07.03 10:04  수정 2025.07.03 10:05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이재명정부
#이재명정부출범한달
#이재명대통령기자간담회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

한미, 내년까지 '전작권 전환' 속도…SCM 성명서 '북핵, 김정은 정권 종말' 빠져

李대통령,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면직안 재가…사의 이틀만

李대통령,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면직안 재가

李대통령, 중앙노동위원장 박수근·방사청장 이용철 임명

관련기사
국민의힘, 전대 준비 돌입…당권주자들은 고심 또 고심

국민의힘, 전대 준비 돌입…당권주자들은 고심 또 고심

국민의힘이 '송언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본격 가동하면서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했지만,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의 고심은 날로 깊어지는 분위기다. 현재로서는 승리 가능성이 희박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중된 가운데 개혁파 인사들은 친윤(윤석열)계가 당을 다시 장악한 현 시점에서 쉽사리 출마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한 국민의힘은 오는 8월 전당대회 개최를 목표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송언석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며, 관리형 비대위 체제로 운…
李정부 인사 놓고 범여권 파열음…혁신당, 檢출신 내각에 '개탄'

李정부 인사 놓고 범여권 파열음…혁신당, 檢출신 내각에 '개탄'

이재명정부 1기 인사 내각을 두고 조국혁신당이 성화다. 혁신당이 '검찰해체'를 사명으로 내걸고 선명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개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민정수석과 법무부 차관 등에 검찰 출신 인사들을 기용하면서다.나아가 이 대통령이 검찰 인사에 윤석열정권 시절에도 요직을 맡았던 인물들을 대거 검찰 고위직에 중용하자, 혁신당에서 "우리를 조롱하냐"는 반발까지 잇따르면서 우당(友黨) 관계인 더불어민주당과의 마찰이 빚어지는 형국이다.혁신당은 2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최근 이 대통령이 검찰 출신의 봉욱 전 김앤장법률사무소…
상법개정안, 오늘 본회의 무난히 통과할 듯…공포 후 즉시 시행

상법개정안, 오늘 본회의 무난히 통과할 듯…공포 후 즉시 시행

재계와 소액주주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상법 개정안이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3일 본회의를 무리 없이 통과하면 전자 주주총회 부문을 제외한 모든 조항이 대통령 공포 이후 별도의 유예기간 없이 즉시 시행된다. 여야는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대폭 강화한 상법 개정안을 일단 시행해보고 보완할 점을 찾겠다는 방침이다.상법개정안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여야 합의에 따라 의결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민생법안이자 여야가 합의 처리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상법 개정안은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확대와 전자 주주…
"메스들겠다" 출범한 '안철수 혁신위'…당내선 '걱정·기대' 반반

"메스들겠다" 출범한 '안철수 혁신위'…당내선 '걱정·기대' 반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위기에 빠진 당을 혁신하기 위한 혁신위원회의 키를 잡게 됐다. 당내에선 안 의원이 차기 당권까지 뿌리치고 혁신의 키를 잡게 된 만큼, 강단 있는 모습으로 당의 새로운 면모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일각에선 친윤(친윤석열) 구주류가 여전히 당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안 의원이 추진할 수 있는 혁신안의 한계가 뚜렷하고, 차기 당권을 잡게 될 새 지도부와의 융합 가능성에 의문 부호가 붙어있는 만큼 실효 있는 성과를 내기가 어려울 것이란 걱정도 감지되고 있다.송언석 국민의힘 …
“김문수·한동훈·나경원 아니고 ‘이 사람’이 다크호스”…국민의힘 전당대회 코앞

“김문수·한동훈·나경원 아니고 ‘이 사람’이 다크호스”…국민의힘 전당대회 코앞

오는 8월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출마 예상자들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생방송으로 진행한 데일리안TV의 정치 시사 프로그램 ‘나라가TV’에 출연한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5~6명의 유력 후보군을 언급하며 전당대회 판세를 분석했다.진행자인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의 질문에 이준우 대변인은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당직 경쟁을 넘어서 내년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준우 대변인은 우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전 장관을 거론하며 “주변에서 출마를 권유하고 있…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안다르 창업자’ 남편, 법정구속…北해커와 접촉해 수천만원 건넸다
2
‘사생활 논란’ 김수현에 쿠쿠전자 20억원 손배소…“청구원인 특정해야”
3
한동훈, 항소포기 사태에 "민주당이 '우리가 김만배다' 얘기한 셈"
4
"OO치과는 과잉진료" 남의 병원 저격한 의사 유튜버 결국
5
현대차 숨통 트인 날 '정의선-김민석' 만났다…"자동차 강력 지원"
6
'양육비 '9000만원' 쇼트트랙 영웅 김동성 '구속 위기'
7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송언석 "한미 팩트시트, 불확실성 남아…즉시 국회와 협의해야", "팩트시트 아닌 '백지시트'"…장동혁 "李, 대장동 의혹 덮으려 급박히 준비", 특검팀, '양평 공흥지구 특혜' 김건희 오빠 구속영장 청구…최은순 제외 등
8
"시연 대기 마감합니다"…韓 최대 게임축제, 최대 인기작은?[지스타 2025-르포]
9
다이어트 전문병원 운영하며 약사에 21억 리베이트 받은 의사 검찰 송치
10
"팩트시트 아닌 '백지시트'"…장동혁 "李, 대장동 의혹 덮으려 급박히 준비"
실시간 인기뉴스
1
‘안다르 창업자’ 남편, 법정구속…北해커와 접촉해 수천만원 건넸다
‘안다르 창업자’ 남편, 법정구속…北해커와 접촉해 수천만원 건넸다
2
한동훈, 항소포기 사태에 "민주당이 '우리가 김만배다' 얘기한 셈"
한동훈, 항소포기 사태에 "민주당이 '우리가 김만배다' 얘기한 셈"
3
‘사생활 논란’ 김수현에 쿠쿠전자 20억원 손배소…“청구원인 특정해야”
‘사생활 논란’ 김수현에 쿠쿠전자 20억원 손배소…“청구원인 특정해야”
4
'머리뼈 골절 4개월 딸 사망' 20대 친모, 아동학대치사 2심 무죄…왜?
'머리뼈 골절 4개월 딸 사망' 20대 친모, 아동학대치사 2심 무죄…왜?
5
송언석 "한미 팩트시트, 불확실성 남아…즉시 국회와 협의해야"
송언석 "한미 팩트시트, 불확실성 남아…즉시 국회와 협의해야"
6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7
부동산시장의 붕괴, 심각한 우려
부동산시장의 붕괴, 심각한 우려
8
"조지아 사태 때 쫓겨난 韓근로자 중 최소 30명, 공사 현장 복귀"
"조지아 사태 때 쫓겨난 韓근로자 중 최소 30명, 공사 현장 복귀"
9
[전문]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
[전문]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
10
"우·문·현·답"…정기선 HD현대 회장, 계열사 현장경영 행보
"우·문·현·답"…정기선 HD현대 회장, 계열사 현장경영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