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교육지원과 또는 구로평생학습관에서 강좌별 선착순 모집
8월부터 12월까지, 동네배움터 10개소에서 3개 강좌씩 총 30개 강좌 운영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025년 하반기 동네배움터' 수강생을 이달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동네배움터'는 구로구 주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유공간을 활용해 동 단위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신도림 동네배움터 ▲구로1동 동네배움터 ▲구로3동 동네배움터 ▲구로5동 동네배움터 ▲가리봉동 동네배움터 ▲고척1동 동네배움터 ▲오류1동 동네배움터 ▲오류2동 동네배움터 ▲항동 동네배움터(1)·(2) 총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8월28일부터 12월11일까지 동네배움터별 3개씩 총 30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15∼2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일부 강좌 재료비 별도)다.
신청은 구로구청 교육지원과 또는 구로평생학습관(남부순환로 946)으로 방문하거나 구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문의(02-2620-7344∼5)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이 언제든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움과 휴식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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