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월) 오늘,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서울런 학습지원 초5~고1로 확대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5.08.18 09:24  수정 2025.08.18 10:49

회원 여부 관계없이 센터 내 아동에 공평하게 온라인 학습코칭·맞춤형 콘텐츠 지원

협력은행 4곳 확대, 취약 자영업자 우대 등 대출 조건 대폭 개선…2000억원 규모 공급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눈 검진과 안경 구입 시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쿠폰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4월8일 오전 서울 금천구 독산로 한 공부방에서 열린 2025년 서울런 학생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시스
1. 서울런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시범사업 추진


서울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런' 혜택 지원을 확대하는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앞서 올해 5월 지역아동센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런 가입 자격 여부와 관계없이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했는데, 대상을 초5∼고1까지로 넓힌 것이다. 서울런 회원과 비회원이 함께 생활하는 센터 특성을 고려해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더 많은 센터 내 아동이 공평하게 온라인 학습코칭과 맞춤형 콘텐츠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범사업은 ▲주요 과목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서울런 PT'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 '온라인 학습콘텐츠 제공' ▲센터별 계정 발급을 통한 '학습 튜터 기능 강화' 3개로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500명이며, 정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된다.


2. '안심통장' 2호 28일 출시


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안심통장' 2호를 오는 28일 2000억원 규모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심통장은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자영업자가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전국 최초 출시한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으로,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자금을 자유롭게 인출·상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2호부터 협력은행을 4곳으로 확대하고, 취약 자영업자 우대 등 대출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안심통장의 대출금리는 시중은행 카드론 평균 금리인 14%보다 낮은 4.5% 수준이다.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업력 1년 초과,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원 이상 또는 1년 신고매출액이 1000만원 이상, 대표자 NICE 개인신용평점 600점 이상인 개인사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3. 어린이 안경 20% 할인쿠폰 3차 모집


서울시는 어린이 눈 건강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3차 신청을 1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눈 검진(시력검사)과 안경 구입시 쓸 수 있는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2012.1.1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경업체 4곳(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과 협력해 서울 전역 1401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비행사상품 20%, 행사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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