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지난 11~13일 국감 관련해 설문
주관식 질문에 국민이 직접 이름 말한 결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가장 활약한 국회의원으로, 야권에서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위에 올랐다. 주관식으로 진행된 설문에서 응답자들이 주 의원의 이름을 꼽은 것이라, 더욱 값진 성과라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사흘간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정감사에서 가장 활약한 의원'을 묻는 질문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라는 응답이 3%로 야권에서 가장 높았다.
범여권에서는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마찬가지로 3%였으며,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2.4%, 정청래 민주당 대표 2.3%,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 1.9%, 최혁진 무소속 의원 1.8% 순이었다.
야권에서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1.7%의 응답을 받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 속해 있는 주진우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 직전이었던 추석 연휴 때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수습 과정에서의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사건을 집중적으로 추궁해 국민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국감 과정에서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관련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설문은 전화면접원이 보기 없이 질문을 던지면, 응답자인 국민들이 생각 나는 국회의원의 이름을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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