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수영장서 물에 빠져' 1살 남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11.24 06:42  수정 2025.11.24 08:48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게티이미지뱅크

강원 강릉의 한 펜션에서 1살 영아가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23일 오후 12시2분께 강릉시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A군이 1.3m 깊이의 물에 빠졌다.


A군은 발견 당시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119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군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군의 가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월에도 강원도 고성의 한 풀빌라 펜션 내 수영장에서 생후 10개월 남아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사고가 발생한 수영장은 숙박업소 객실 전용으로 수심 1m 정도로 알려졌다.


수영장 사고는 짧은 순간에 발생할 수 있어, 영아 동반 시 보호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영아는 얕은 물(5cm 미만)에서도 익사할 수 있으며, 수영장 안에서 보호자가 동반해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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