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 해상서 7명 태운 어선 전복...1명 실종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5.12.04 20:48  수정 2025.12.04 20:48

태안해경 구조작업 진행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탑승한 9.77톤(t)급 어선이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6명은 전복된 선박 위나 인근에서 발견됐으나 1명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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