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개 상권 대상으로 사업 추진 중…상반기 신규 상권 추가 선정 예정
내년 1월까지 활동할 시민기자 모집…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 지급
아티스트 그룹 10팀 내외 선발, 200만원 출연료 지급…개인은 100명 내외 선발
'로컬로서울' BI와 연관 키워드.ⓒ서울시 제공
1. '로컬로서울' 브랜드 공개
서울시는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 '로컬로서울'을 13일 공개했다.
로컬로서울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뜻하는 '로컬'(local)과 그 매력들을 잇는 길을 의미하는 '로'(路),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정체성인 '서울'을 결합한 이름이다. BI에는 '로컬의 에너지', '순환하는 도시', '일상의 발견', '서울이라는 신뢰' 등 서울을 대표하는 네 가지 핵심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담았다.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은 시가 2022년부터 추진한 골목상권 육성 정책으로 축제·이벤트 운영, 핵심 점포 육성 등 종합 지원을 통해 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왔다. 시는 현재까지 5기에 걸쳐 13곳의 상권을 선정해 지원했고 1기 5개 상권(양재천길·하늘길·장충단길·선유로운·오류버들), 2기 2개 상권(경춘선공릉숲길·용마루길) 등 7개 상권의 사업을 마무리했다. 현재 6개 상권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상반기 신규 상권을 추가 선정한다.
2. '2026 서울시민기자' 모집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서울의 정책과 일상을 취재하고 전달할 '2026 서울시민기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민기자는 2003년부터 운영된 서울시의 대표 시민기자단으로, 시민이 직접 서울시의 정책과 행사·시설 등을 체험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 손안에 서울'의 시민기자 뉴스 코너에 기사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620명의 서울시민기자가 가입해 서울AI페스타 공동취재를 비롯해 국제서울정원박람회 관람기, 케데헌 서울명소 취재기 등 총 2260건의 기사를 발행했다.
올해 서울시민기자의 활동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월까지이다. 서울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 주요 정책 취재미션 참여,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사가 채택·발행되면 소정의 원고료 및 모바일 기자증이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19세 이상 서울시민·서울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 서울드럼페스티벌 '드럼팬' 모집
서울시는 오는 5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앞두고 축제의 주인공으로 활약할 '드럼팬(Drum Fan)' 시민 참여자를 2월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2026 서울드럼페스티벌'은 'Drum, Dream, People(두드림은 꿈이 되고, 시민은 리듬이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5월16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의 예술 문화 참여 확대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올해에는 특히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강화된다.
이번 드럼팬 모집 가운데 '서울행진26'은 직접 연주에 참여할 시민공연단으로, 아티스트 그룹과 일반 시민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아티스트 그룹은 10팀 내외를 선발하며, 팀당 200만원의 공연 출연료가 지급된다. 동호회 및 개인은 100명 내외를 선발하며, 전문 교육 수강과 함께 연습용 악기, 단체복이 무료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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