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모텔 약물 연쇄살인사건' 피의자로 알려진 김소영과 과거 인생네컷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등장해 화제다.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텔 살인녀 김소영 인생네컷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20대 남성 지인 B씨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B씨는 A씨에게 김소영 관련 기사를 언급한 뒤 "나 얘 안다"며 "전에 당근 거래를 했고 번호도 받았다. 함께 인생네컷 사진도 찍었는데 (지금 보니) 소름 돋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B씨는 "첫 만남 때 돈 없다고 해서 내가 냈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인생네컷 사진 속에는 김소영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B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만 사진 속 여성이 실제 김소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약물을 섞인 음료를 먹여 의식을 잃게 하거나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현재 살인과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사이코패스 진단평가 40점 만점 중 25점을 받아 사이코패스 성향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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