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피해구제위 70명 의결…가습기살균제 구제 누계 5971명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1.13 16:47  수정 2026.01.13 16:47

제47차 피해구제위 개최…신규 피해 인정 29명 구제급여 결정

등급 미결정 피해자 41명 피해등급 확정…폐암 피해자 4명 포함

기후부 전경. ⓒ데일리안DB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피해자 구제급여 지급과 피해등급 결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총 109명을 심의해 70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과 피해등급 결정을 의결했다. 세부적으로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29명에 대해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했고,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41명의 피해등급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 대상에는 폐암 피해자 4명이 포함됐다.


기후부는 이번 심의·의결 결과를 토대로 구제급여 지급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의결로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누계 597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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