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들의 개회식 입장 행진이 불허됐다.
25일(한국시각) 러시아 타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 출신 선수들의 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퍼레이드 참여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IOC는 "개인중립국자격 선수들은 올림픽 개회식에서 열리는 선수단 퍼레이드에는 참가하지 못하지만, 밀라노와 산악 지역에서 열리는 개회식 행사 자체에는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로 국가를 대표할 수 없고, 중립 자격 선수 신분으로 개인 종목에만 출전할 수 있다. 이들은 피겨 스케이팅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산악 스키 등에 출전 가능하지만 단체전은 나설 수 없다.
IOC는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도 국가명과 국기 사용을 불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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