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부상 복귀전서 존재감…결승골 기점 역할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2.02 10:42  수정 2026.02.02 10:42

스트라스부르 원정서 후반 15분 교체 투입

후반 36분 탈압박 이은 패스 연결로 존재감

PSG 이강인. ⓒ AP=뉴시스

부상을 털고 돌아온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결승골 기점 역할을 해내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6연승을 이끌었다.


PSG는 2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5-26 프랑스 리그1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파죽의 리그 6연승을 기록한 PSG는 승점 48(15승 3무 2패)을 쌓아 랑스(승점 46·15승 1무 4패)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달 18일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친 이후 재활에 전념해온 이강인은 이날 후반 15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돼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특히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6분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잡은 그는 상대 수비진의 압박을 따돌린 뒤, 오른쪽 측면의 워렌 자이르에메리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이후 자이르에메리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누누 멘데스가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어 PSG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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