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논란 불거진지 약 한 달만에 구속영장 청구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수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적용
김경 전 서울시의원(왼쪽)과 강선우 의원.ⓒ연합뉴스
경찰이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서울중앙지검에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의 공천헌금 논란이 불거진지 약 한 달만이다.
1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게는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수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 전 시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증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애초 뇌물 혐의 적용을 검토했으나 공천이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고 봐 배임수·증재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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