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여론조사] 민주당 46% 국민의힘 23%…지지율 '더블 스코어'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입력 2026.02.18 10:37  수정 2026.02.18 10:45

대구·경북 제외 전 권역서 국민의힘 열세

KBS 조사서도 민주당 44% 국민의힘 2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사진 왼쪽)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설 연휴 동안 지상파 방송국에 의해 실시된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장동혁 대표 체제의 국민의힘이 정청래 대표 체제의 더불어민주당에 '더블 스코어' 이상의 격차로 정당 지지율에서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2~14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정당 지지율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46%,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3%였다. 여야 정당 간의 지지율 격차는 23%p로, 이른바 '더블 스코어' 격차였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열세였다.


서울에서는 민주당 39% 국민의힘 26%였으며, 인천·경기에서는 민주당 47% 국민의힘 22%였다. 대전·충남북에서는 민주당 51% 국민의힘 19%였으며, 광주·전남북에서는 민주당 80% 국민의힘 3%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 37% 국민의힘 27%였으며, 강원·제주에서는 민주당 50% 국민의힘 18%였다.


다만 대구·경북에서만큼은 민주당 27% 국민의힘 39%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앞섰다.


SBS에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2~14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정당 지지율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46%,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3%였다. ⓒ데일리안

KBS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2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에서도 정당 지지율 격차가 23%p로 동일했다.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은 44%, 국민의힘은 21%였다.


역시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장동혁 대표 체제의 국민의힘이 열세였다.


서울에서는 민주당 39% 국민의힘 25%, 인천·경기에서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21%, 대전·충남북에서는 민주당 48% 국민의힘 15%, 광주·전남북에서는 민주당 77% 국민의힘 2%,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24%, 강원·제주에서는 민주당 37% 국민의힘 19%였다.


다만 대구·경북에서는 민주당 30% 국민의힘 32%였다.


여론조사와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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