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리네이처'로 홈뷰티 공략 속도… 올인원 '글램 드라이기' 공개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2.19 15:23  수정 2026.02.19 15:23

헤어드라이어·헤어아이론·스킨케어 디바이스까지 라인업 확장

올인원 헤어 솔루션 리네이처 제트스타일러 글램 드라이기.ⓒ쿠쿠

쿠쿠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리네이처'를 앞세워 홈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쿠쿠는 드라이와 스타일링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뷰티 디바이스 '리네이처 제트스타일러 글램 드라이기'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달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은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하나의 기기로 구현한 올인원 구조가 특징이다. 약 250g의 가벼운 무게와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열이 모발에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해 손상 부담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웨이브, 스트레이트, 볼륨 연출과 빠른 건조를 지원하는 4종 스타일링 노즐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수요를 겨냥했다.


쿠쿠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홈뷰티 시장 대응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미용실이나 피부과 방문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외모 관리를 하는 '홈뷰티'와 '셀프 케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관련 디바이스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출근 전 짧은 시간 안에 스타일링을 완성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점도 시장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쿠쿠는 2021년 LED 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헤어드라이어, 헤어 아이론, 스킨케어 디바이스 등으로 뷰티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헤어 아이론과 스킨케어 디바이스 판매량은 2025년 4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 176%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제트블로우 헤어드라이어'는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건조 성능, 저소음 설계를 앞세워 라인업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제트스타일러 S 스트레이트너' 역시 유무선 겸용 설계와 빠른 예열 기능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멀티 케어 디바이스 '리네이처 메디킨 HI'는 초음파·고주파·쿨링 기능을 결합해 얼굴과 바디 관리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쿠쿠 관계자는 "리네이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뷰티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헤어와 스킨케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홈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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