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도 '포근' 전국 곳곳 비바람...큰 일교차 불청객 '가래' 잘 뱉는 법 [오늘 날씨]

정광호 기자 (mkj6042@dailian.co.kr)

입력 2026.02.22 00:00  수정 2026.02.22 00:00

ⓒ연합뉴스



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 밤부터 중부지방이 차차 맑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 5mm 미만 ▲강원 내륙·산지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mm 미만 ▲광주·전남 북부·전북 5mm 미만 ▲경북중·북부(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mm 미만, 경남 서부 내륙 1mm 안팎 ▲제주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7~21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7~2도·낮 5~11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7도, 수원 10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요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호흡기 증상 때문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래는 특히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 중 하나로 꼽힌다.


가래는 기관지나 폐에서 생성되는 끈적한 액체로 외부의 먼지와 세균 등의 불순물, 염증과 섞여 몸 밖으로 배출된다. 정상인도 하루 100㎖ 정도의 가래가 분비되지만, 정상적인 가래의 경우 하얗고 맑은 색을 보인다.


가래는 양이 많고 황색에 가까울수록, 또 고름 양상의 가래일수록 세균감염과 관련한 폐렴, 폐농양, 기관지 확장증의 가능성이 높다.


가래를 잘 뱉으려면 우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가래를 묽게 만들고, 억지로 캑캑거리는 대신 '허프 호흡법'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입을 벌리고 성대를 연 상태에서 복부에 순간적인 힘을 주어 0.1초 만에 촛불을 끄듯 "하"하고 길게 숨을 내쉬고 이를 2~3회 반복해 가래를 목 위로 올려 뱉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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