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진 대표원장(미스유니버스 심사위원)과 2025 미스유니버스 수상자들.장소는 유에이치 플랫 시그니처 강남. ⓒ
글로벌 호텔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유에이치씨(UHC) 그룹과 닥터쁘띠의원 강남점(대표원장 김연진)의 협업으로 출범한 뷰티 클리닉 브랜드 ‘UH CELL’이 서울 강남에 3월 정식 오픈한다.
UH CELL은 유에이치 플랫 시그니처 강남(UH FLAT SIGNATURE GANGNAM)의 2층에 입점해 안티에이징 및 웰니스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핵심 커리큘럼은 기존 미용 클리닉들이 운영하는 페이스 리프팅과 바디 컨투어링에서 한 발 더 나아가 NAD+(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타이드), 고농도 비타민C 수액, 고압산소챔버(HBOT) 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의료관광의 고부가가치를 정면으로 겨냥하는 ‘호텔-의료 복합 모델’은 최근 유에이치씨 그룹이 주도하는 혁신적인 청사진이다. 상당수의 외국인 환자들이 장기 체류하며 다양한 진료를 동반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K-의료관광’의 숙박과 진료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복합 모델은 큰 잠재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역대 최고인 117만명에 달했다. 같은 해 외국인 환자와 동반자의 의료관광 지출액은 총 7조 5,039억원으로 추산됐다.
박성재 유에이치씨 그룹 대표는 “호텔 산업도 시대에 맞춰 진화해야 한다. 숙박만을 고려하는 기존의 공식을 넘어, 체류 경험 전체를 설계하는 역량이 핵심”이라면서 “호텔-의료 복합 모델은 그 첫 번째 단계로, 글로벌 수준의 피부미용 전문성을 갖춘 닥터쁘띠의원과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유에이치씨 그룹은 서울 종로구 파고다빌딩을 호텔로 리모델링하는 ‘어반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도 의료·클리닉 시설과 호텔을 결합한 복합 모델이 도입될 계획이다. 리모델링 호텔은 오픈하는 즉시 브랜드 앱 ‘스테이션 바이 유에이치씨(STATION by UHC)’에 입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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