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체험형 금융생활 게임 서비스 '머니포용' 출시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2.24 17:10  수정 2026.02.24 17:10

서민금융진흥원이 소비·저축·투자·보험 등 금융생활 전반을 가상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금융생활 게임 서비스 '머니포용(Money for 'Young')'을 출시했다.ⓒ서금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소비·저축·투자·보험 등 금융생활 전반을 가상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금융생활 게임 서비스 '머니포용(Money for 'Young')'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머니포용'은 단순한 금융지식 전달이 아닌 이용자가 가상의 금융상황에서 직접 의사결정을 하고, 그 결과를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경제환경 변화와 직접 설정한 소득수준을 기반으로 예·적금, 펀드, 주식 등의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단계별로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년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청년이 겪을 수 있는 금융상황을 랜덤으로 제시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선택이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직관적으로 확인함으로써 금융생활 전반의 흐름과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서금원은 '머니포용' 개발 과정에서 금융 이해력 제고를 위해 체험 기반 금융교육을 활용 중인 해외 사례를 참고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예산 수립, 소비 조정, 저축·투자 선택 등 실제와 유사한 의사결정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금원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금융 의사결정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처럼 뉴스 확인, 기업정보 검색, 지인과의 대화 등 정보 수집 활동을 통해 투자선택에 필요한 판단 근거를 확보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며 금융 의사결정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머니포용'은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오류 찾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서금원은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건전한 금융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후에도 참여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경 원장은 "금융생활은 지식 습득보다 실제 상황에서의 '판단 경험'이 중요하다"며 "체험형 금융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금융 의사결정을 보다 주체적으로 수행하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도한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