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리빙
한국도자기리빙(김영목 대표)의 쌀 브랜드 '리한미'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3가지 라인업 향, 청, 담을 선보이며 쌀 식문화 시장 확장에 나섰다.
풍미를 강조한 향(香) 라인은 은은한 누룽지 향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정갈한 한 상차림에 적합하다. 청(淸) 라인은 맑고 단정한 곡물 향과 깔끔한 뒷맛을 강조해 품격 있는 쌀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들을 위한 담(潭)라인은 오분도정 기술을 통해 영양분은 살리고 식감은 부드럽게 구현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영목 대표는 리한미에 대해 "단순히 배를 채우는 한 끼가 아니라 밥을 짓고 먹는 과정 전체가 일상의 즐거움이 되길 바랐다"며 "쌀을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으로서 우리나라도 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거쳤다. 식기 제품을 제작해 온 경험과 노하우가 리한미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낸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83년 전통을 가진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의 차남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식기 브랜드 '프라우나'를 만들었고 이후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현재 김 대표는 국내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쌀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업을 살리는 방법 중 하나로 '명품 쌀'을 선택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쌀밥의 본질을 고민하게 되었고 명품 쌀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리한미는 김 대표의 이러한 도전정신에 따라 품질을 강화한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탄생했다. 농업회사법인 보성특수농산과의 협약으로 약 10년에 걸쳐 연구개발을 거쳤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보성 간척지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쌀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여기에 고시히카리, 기누히카리, 향진주 등 여러 품종을 적절하게 블렌딩하고 도정에 따라 달라지는 쌀 맛에 착안해 모든 도정은 한국토요 장비를 사용한다. 미세 연마 방식으로 쌀 표면을 균일하게 정리, 열 발생을 줄여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한편, 당일 도정을 거친 뒤 진공 포장 상태로 공급해 산화를 막는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만든 리한미는 도자기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감각과 쌀 생산 농가의 재배 노하우가 결합해 식탁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브랜드 관계자는 "품종 개성을 조화롭게 결합해 가장 균형 잡힌 지점을 찾는 한편, 우리 땅에서 자란 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한미는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도자기리빙은 리한미를 통해 한국 프리미엄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