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기관 15종 소자·부품
내년 누리호 6차 발사 때 탑재
누리호 4차 발사 모습.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통한 우주검증 위성 3호 탑재체 공모 결과 ▲한밭대 ▲LG전자 ▲코스모비 ▲SK하이닉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고려대 ▲대림 ▲AP위성 ▲일켐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우주청은 국내 기관의 개발 성과물의 우주 사용 이력 확보 지원을 위해, 검증 플랫폼인 큐브위성을 개발하고, 해당 위성에 소자‧부품을 탑재·운용하는 ‘우주검증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24개 기관이 지원한 우주검증 위성 3호 탑재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기관은 9곳으로 이들이 개발한 15종의 소자·부품이 우주 궤도에서 검증 기회를 얻었다.
선정된 소자·부품은 내년에 예정한 누리호 6차로 발사해 우주 검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 제고와 자립도 강화는 물론, 산업체의 세계 우주 시장 진출을 앞당기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경원 우주청 차장은 “국내 우주 소자·부품의 우주 사용이력 확보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라며 “우주청은 앞으로도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