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제거·살균 돕는 생활가전 앞세워 봄맞이 대청소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3.15 07:48  수정 2026.03.15 07:48

미세먼지 시즌…실내 공기질까지 관리하는 것이 핵심

물걸레 청소기·스팀다리미 등 스마트 생활가전 눈길

테팔 무선청소기 ‘엑스포스 9.60’.ⓒ테팔

어느덧 봄이 찾아왔다. 집안 분위기를 환기하기 좋은 시기이지만 황사와 미세먼지·꽃가루 등으로 창문을 마음껏 열기 어려운 날도 많다. 특히 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봄철 전망’에 따르면 올 3~5월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조한 대기와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예측됐다. 단순한 정리정돈을 넘어 실내 공기질과 세균까지 관리하는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한 이유다.


우선 대청소에서는 평소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구 상단이나 벽면, 천장 모서리 등은 먼지가 쉽게 쌓이지만 청소하기 까다로운 대표적인 사각지대다.


테팔의 무선청소기 ‘엑스포스9.60’은 250W 출력의 BLDC 모터로 강력한 흡입력과 2kg의 가벼운 무게로 손목 부담 없이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분당 1500번 회전하는 소프트롤러가 크고 작은 먼지와 머리카락 등을 깔끔하게 흡입하고, 공기와 먼지를 분리해 흡입력을 유지하는 싸이클로닉 기술이 더해져 보다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청소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진공 청소와 물걸레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올인원 제품도 눈여겨볼만 하다. 테팔이 지난해 출시한 올인원 딥클린 무선청소기 ‘엑스클린4’는 진공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바닥의 먼지와 오염물을 한 번에 제거한다. 강력한 파워 모터와420번 회전하는 극세사 롤러 헤드,사이드 브러시로 액체와 고체 등 다양한 형태의 오염물을 청소한다.


바닥과 가구 주변 등 공간의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했다면 다음 단계는 미세먼지가 쉽게 쌓이는 생활 공간의 디테일한 관리다. 특히 방충망이나 커튼처럼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쉽게 달라붙지만 물세탁이나 일반 청소기로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 스팀다리미의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테팔의 무선 스팀다리미 ‘프리무브 에어’는 935g의 가벼운 무게와 분당 190g의 풍부한 스팀을 분사해 섬유 관리뿐 아니라 살균과 탈취에도 효과적이다. 테팔만의 단독 특허 기술인 연속스팀 기능으로 보다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청소 이후에는 실내 공기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먼지가 다시 흩날리기 쉬워 적정 습도와 공기 순환을 유지하는 것이 실내 공기질 관리에 도움이 된다.


쿠쿠의 ‘아이편한 가습기 큐브’는 초음파 진동으로 물을 미세하게 분해한 뒤 내부 팬과 토네이도 형태의 분무 가이드를 통해 가습 입자를 멀리 고르게 확산시킨다. 청호나이스의 공기청정기 ‘서밋타워’도 공기를 입체적으로 순환시키는 에어리듬 모션 기술로 일반 공기청정기보다 역동적인 기류를 형성하며 공간 전체를 고르게 정화한다.


황사로 창문을 열기 어려운 날에는 주방 공기질 관리 역시 중요하다. 하츠의 ‘노바 후드’는 역T구조의 아일랜드형 디자인을 적용해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안정적으로 포집하도록 설계됐다. BLDC 슈퍼 팬을 탑재해 흡입 성능을 강화했으며, 설치 현장에서 높이 조절이 가능해 주방 구조에 따른 제약을 줄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