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상반기 기초연구 4628개 선정…“청년·지역 동시 육성”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12 13:35  수정 2026.03.12 13:36

전년 대비 선정 규모 25%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 ⓒ데일리안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신규 과제로 총 4628개를 선정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트랙 대비 914개(25%) 증가한 수치로, 연구자 중심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미래 핵심 인력인 신진 연구자에 대한 지원이 대폭 늘었다. 신진 연구 과제는 지난해 965개에서 올해 1687개로 75% 증가했다. 박사 후 연구원을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도 300개로 50% 확대됐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원도 두드러졌다. 전체 선정 과제 47%인 2159개가 지역에서 진행한다. 전년 대비 618개 늘어 지역 역량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는 평가다.


또한 영문 계획서 접수 등 행정 개선을 통해 24개국 114명 외국인 연구자를 선정해 국내 안착을 돕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기초연구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R&D 예산을 편성했다”며 “하반기 남아있는 과제들도 차질 없이 지원해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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