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구름 많고 일교차 15도 안팎...춘곤증에 좋은 음식은 [오늘 날씨]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입력 2026.03.14 00:00  수정 2026.03.14 00:00

ⓒ뉴시스

주말인 오늘(1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5도, 최고 9~14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부터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수원 12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


한편 봄이 찾아오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 '춘곤증'도 찾아왔다. 많은 이들이 봄과 함께 시작된 이유 모를 피로감을 호소하는 요즘 섭취하면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춘곤증은 봄이 되면서 일조량이 증가하고 기온이 상승해 발생하는 피로감을 말한다. 계절 변화에 따른 생체 리듬의 변화로 졸음, 무기력, 집중력 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춘곤증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녹차다. 녹차는 비타민B1, B2, C가 조화롭게 함유돼 있어 정신을 맑게 하고 노화 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식후에 섭취할 경우 졸음을 쫓을 수 있어 춘곤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두번째 음식으로는 딸기가 있다. 딸기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피로해소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식품이다. 이 외에도 딸기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시력 개선,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두릅이 도움이 된다. 두릅은 대표적인 봄나물로, 노화방지에 효과 있는 셀레늄이 매우 풍부한 식품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 B, C, K와 엽산, 미네랄이 골고루 포함돼 있어 추운 계절 동안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사포닌 성분이 활력을 증진하고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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