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니콘 학생들" 수레 끄는 할머니 도왔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3.20 15:35  수정 2026.03.20 15:35

수레를 끌던 할머니를 도와준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돼 소소한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한 중고차 거래 커뮤니티에는 '남자 초등학생 2명이 재활용 수집 할머니를 도왔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중고차 거래 커뮤니티 갈무리

작성자 A씨는 "구미 형곡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두 명의 학생이 재활용 수집 할머니를 도와주고 있었다"며 "할머니를 도우며 100m 넘는 거리를 함께 걷던 아이들 모습이 기특하고 예뻐 제보한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학생 2명이 수레에서 떨어진 물건들을 주워 담거나 직접 들어주며 할머니를 돕는 모습이 담겼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돕자 누리꾼들은 "이런 아이들은 널리 알리고 상 줘야 함", "잘 컸네. 세상은 그렇게 사는 거다. 잘했다", "아우 예뻐라. 꽃길만 걸어라" 등 칭찬을 쏟아냈다.


이후 해당 글이 화제가 되자 영상 속 학생 중 한 명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초등학생으로 소개됐지만 실제로는 중학생"이라며 "부모님께 배운 예절일 뿐인데 과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댓글을 남겼다.


ⓒ중고차 거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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