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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주가가 강세다.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사람인 주식을 공개매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사람인은 전 거래일 대비 20.07%(2880원) 오른 1만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7675원까지 치솟았다.
김 전 회장은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사람인 보통주 최대 90만주(지분율 7.69%)를 공개매수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만8000원이다. 이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20일 종가(1만4350원) 대비 25.4% 높은 수준이다.
공개매수에는 최대 162억원이 투입되며, 공개매수 응모율이 목표치에 미달해도 응모한 주식을 모두 매수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KB증권이다.
한편 사람인의 최대주주는 지분 32.59%를 보유한 다우기술이다. 다우데이타(6.24%)·키움증권(2.91%) 등 다우키움그룹 계열사와 특수 관계인이 보유한 전체 지분율은 47.64%다.
이번 공개매수가 끝나면 김 전 회장은 최대 11.77%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다우키움그룹을 포함한 전체 지분율은 60%를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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