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 리터당 1861.75원
정부, 지난 27일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1차 대비 모든 유종 210원씩 인상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데일리안DB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사흘 만에 1910원을 넘어섰다.
29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861.7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5.89원 오른 것이다.
같은시각 경유 가격은 1855.06원으로 전날보다 5.1원 상승했다.
전국에서 가장 휘발유 가격이 높은 서울 지역의 경우 이날 리터당 1911원을 기록해 전날(리터당 1897원)보다 14원 올랐다. 서울 지역 평균 경유 가격도 리터당 1889으로 전날(리터당 1877원)보다 12원 상승했다.
정부는 지난 27일 2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했다. 보통휘발유는 리터당 1934원, 자동차용 및 선박용 경유는 리터당 1923원, 실내 등유는 리터당 1530원으로 각각 최고가격이 지정됐다.
지난 13일부터 2주 동안 시행된 1차 석유 최고가격제(휘발유 리터당 1724원, 경유 리터당 1713원, 실내 등유 리당 1320원) 대비 모든 유종이 210원씩 인상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