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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냉각 기술 상업화 기업 리센스메디컬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공모가의 3배를 넘어섰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리센스메디컬은 공모가(1만1000원) 대비 249.09%(2만7400원) 오른 3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3만99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리센스메디컬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9000~1만1000원) 상단인 1만1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특히 모든 참여 기관(가격 미제시 포함)이 희망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63.9%로, 회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성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이후 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2097.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증거금은 약 4조380억원을 모았다.
2016년 설립된 리센스메디컬은 의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통증·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밀 냉각 기술을 개발한 의료기기 기업이다.
핵심 기술은 극저온 냉매의 온도를 수초 내 정밀 제어해 목표 부위를 원하는 온도로 빠르게 냉각하는 기술로, 냉각 조건을 정량화해 일관된 치료 효과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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