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보 세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엇갈린 시선에 담은 긴장감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3.31 10:28  수정 2026.03.31 10:28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

31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이날 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의 ‘텐션’(TENSION)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쏜’(THORN)과 ‘헝거’(HUNGER) 버전이 각각 가시덤불에 갇힌 다섯 멤버의 모습과 폭풍이 지나간 뒤 찾아오는 허기를 담아냈다면, 이번 ‘텐션’ 버전은 주변의 시선이나 관계 속에서 생기는 긴장감에 초점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한 공간에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보라색 벽지 위에 더해진 가시덤불 무늬, 그 속에서 멤버들의 어긋난 시선과 거리감은 관계의 균열을 암시한다.


개인 사진을 보면, 홀로 빨간 재킷을 착용한 수빈과 휴닝카이는 정면을 응시하고 연준은 작은 틈 너머를 바라보고 있다. 범규는 찢어진 벽지 사이로 고개를 내밀었고, 태현은 누군가를 올려다보고 있다.


유닛 사진에서는 가까이 서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수빈과 범규, 대치하듯 마주한 태현과 휴닝카이,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연준의 시선이 어우러져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월 2일 ‘앵자이어티’(ANXIETY) 버전을 끝으로 미니 8집의 네 가지 비주얼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4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체결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1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