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신청자 2명 포함 여러 방안 검토"
청년 인재 발굴 오디션 최종 합격자 10명 선정
서울 강남·송파·강서, 대구 달서 후보 확정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 경기도지사 차출론으로 불거진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출마 여부에 대해 "본인의 (불출마)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현 위원장은 31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나머지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서는 현재 신청하신 훌륭한 두 분을 포함해 여러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를 물색하는 상황이다. 현재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경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유 전 의원은 지난 27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장동혁 대표의 출마 권유에도 "불출마 생각에 변화가 없다"며 재차 거절한 바 있다.
이밖에도 이 위원장은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28일 실시한 청년 오디션에 최종 합격자 10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쉽게 순위에 들지 못한 탈락자 1·2위 여성에 대해서도 시도당 차원의 기초의원 비례 및 지역구 공천 등 특별한 배려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서울 강남·송파·강서구 및 대구 달서구 기초단체장 후보를 결정지었다.
서울 강남구청장에는 김현기 후보, 송파구청장에는 서강석 후보, 강서구청장에는 김진선 후보가 결정됐다. 대구 달서구청장에는 김용판 후보가 나서게 됐다.
이번 경선은 지난 29~30일 이틀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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