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우수 달성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4.01 11:15  수정 2026.04.01 11:15

AI 친화·고가치 데이터 개방 등 신규 지표서도 성과 확인

(보도사진1)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총 685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 ▲품질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5개 영역을 종합 점검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의 5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산단공은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98.15점,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 96.02점을 기록하며 데이터 관리와 활용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2025년 신규 평가 지표인 'AI 친화와 고가치 데이터 개방'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산업단지 업종별 생산공정 합성데이터를 생성해 공유하고 '산업단지 스마트그리드 운영 데이터'가 행정안전부 선정 'AI·고가치 공공데이터 Top 100'에 포함되는 등 고품질 데이터 개방에 앞장선 점이 주효했다.


또한 산단공은 민관 협력을 통한 가명결합데이터 생산을 확대하고 기관 간 데이터 공동생산을 활성화해 정책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과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데이터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데에도 주력해 왔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데이터는 산업단지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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