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떨어진 세 커플?…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

입력 2011.10.24 11:31  수정

남녀 심리 재치 있게 그린 코믹물

다음달 11일부터 대학로 예술마당서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은 남녀 세 커플이 미스터리한 무인도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엮은 작품이다.

코믹 창작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이 다음달 1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공연된다.

아이에이치큐(IHQ)가 내놓은 첫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은 세 남녀 커플이 미스터리한 무인도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엮은 작품. 해외 로맨스를 꿈꾸는 남편을 따라 몰래 비행기를 탄 아내, 그녀에게 접근하는 꽃미남 가수,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까지, 남녀 사이의 심리가 재치 있게 그려진다.

특히 신승훈의 ‘I believe’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등의 유명 작사가이자 개그맨 김진수의 아내인 양재선의 첫 뮤지컬 작품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김진수는 이 작품에서 전병욱과 함께 남자 주인공 ‘상태’ 역을 맡았다.

이밖에 상태의 아내 ‘호순’ 역에는 신동미와 김혜나, 미모의 스튜어디스 ‘제니’ 역에는 이영윤과 권정현, 허풍쟁이 할아버지 ‘길수’ 역에는 신현종과 김대곤, 욕쟁이 할머지 ‘순녀’ 역에는 임은영과 박채원, 미스터리한 인물 ‘엠’ 역에는 장인혁과 최종윤이 각각 캐스팅됐다.

박정근 연출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라다이스 티켓’은 오는 24일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티켓 오픈되며 프리뷰기간(11월 11~18일)에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문의 : 02-633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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