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례 아나, 임찬규 대신 해명 “선배가 시킨 것”

데일리안 스포츠 =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3.05.27 12:08  수정 2013.06.07 12:20

정인영 아나운서 물벼락 사건..누리꾼 부글부글

장유례 “임찬규, 곧 정중히 사과할 것” 두둔

장유례 아나운서가 임찬규의 ‘정인영 물세례 사건’에 대해 대신 해명했다. (KBS N 방송캡처)

SBS ESPN 장유례 아나운서가 임찬규(LG) 대신 ‘정인영 물벼락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장유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찬규선수에게 물어보니 선배가 시키셔서 후다닥 물 세례하고 온 건데 각도가 잘못돼 의도치 않게 인영 아나에게 실례를 범하게 됐다고 하네요. 굉장히 죄송하다고 다음에 보게 되면 정중히 사과한다고 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신나는 세리머니도 좋지만 마이크도 그렇고 일로서 생방송을 해야 하는 아나운서에게도 그렇고 피해를 주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앞으론 다른 방법으로 승리를 축하하면 좋겠어요”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프로 3년차인 임찬규가 선배를 대상으로 하는 장난으로는 과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결국 임찬규의 장난은 선배들의 지시로 이루어졌던 셈이다.

앞서 임찬규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와 LG의 경기 직후 열린 정의윤 선수와 정인영 아나운서의 방송 인터뷰 중 물을 뿌려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임찬규는 지난해 5월에도 정인영을 상대로 같은 실례를 범한 바 있어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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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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