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박원순·문용린 한 자리에 앉은 이유는


입력 2013.06.15 14:47 수정 2013.06.15 14:55        스팟뉴스팀

15알 서울광장서 열린 '놀토 엑스포' 행사장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15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놀라운 토요일(놀토) 서울 엑스포'에 참석해 개식행사로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한 자리에 마주섰다. 15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놀라운 토요일(놀토) 서울 엑스포’ 행사장에서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놀터 체험부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교환하는 ‘청소년행복장터 벼룩시장’ 등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며 각 시·구립청소년 시설별로 직업 및 진로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문 교육감은 전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국제중학교 입시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영훈국제중 폐지와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문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를) 폐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영훈·대원국제중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더라도 폐지를 검토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