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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대장정’ 오지은, 고산병에 짜증 “조용히 해”


입력 2013.06.22 11:58 수정 2013.06.22 12:02        이선영 넷포터


오지은 (SBS 방송 캡처)

배우 오지은이 고산병으로 인해 예민해졌다.

21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김병만을 중심으로 한 멤버들이 히말라야 폭순도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지은은 자신으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는 것이 못마땅한 지 위험한 지름길로 가려 했다. 김병만의 만류를 뿌리치고 오지은이 가파른 길을 오르기 시작하자, 정준은 “진짜 말 안들어”라며 오지은을 다시 한 번 말렸다.

이에 오지은은 기분이 상한 듯 “도와주지도 않을 거면서 조용히 해”라고 짜증을 내 주위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됐다. 오지은은 “다 예민한 상태이다 보니까 그 기운을 같이 다 느끼고 그게 감성으로 다 표현이 됐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산병으로 많이 예민해진 것 같다” “정준이 민망했을 듯” “그래도 병만족 대단하다. 마지막까지 투혼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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