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시진핑에 위로전문 "가슴 아프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일 전날 발생했던 샌프란시스코 항공기 추락 사고와 관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원활한 사고수습과 사후처리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인해 귀국 국민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당한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시 주석과 중화인민공화국 국민, 사망자의 유가족들과 부상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정부는 빠른 시일 내 원인 파악과 함께 사고수습과 사후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사고로 180여명이 다치고, 2명이 숨졌다. 사망자 2명은 모두 중국인이며 부상자 가운데 20여명은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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