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과 8월초 집중됐던 여름휴가 흐름이 깨지고 있다는 뉴스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급히 해외여행 계획을 짜보려 했지만 역시나로 바뀌는 게 요즘이다.
원하는 날짜의 항공기 좌석은 이미 없고, 패키지 가격은 비싸기만 하고 원하는 여행스타일도 아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자유여행을 선택하게 되는데 항공편은 단거리 지역의 경우 LCC(저비용항공사)들이 활성화, 잘만 찾으면 원하는 날짜에 항공편을 구할 수 있다. 장거리 같은 경우는 저렴한 항공권은 거의 다 팔리고 비싼 항공편들만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항공편을 마련해도 숙소가 문제다. 민박, B&B, 유스호스텔, 호텔, 리조트 등등 가격과 조건들이 천차만별이다. 블로그 후기를 뒤져봐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을 찾기 힘들다. 만족하는 숙소들은 예약이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지에서 한국인이 하는 민박의 경우 호텔보다 저렴하고, 한식으로 식사가 제공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시 외곽에 있어 이동거리에 부담이 따른다.
최근 유행하는 B&B 같은 경우는 외국인 민박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것도 민박과 마찬가지로 현지 주인과 몇 차례의 이메일 혹은 게시판으로 예약내용을 정해야 정확하게 예약이 되니 이마저도 쉽지 않다. B&B 역시 도심보다는 시 외곽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교통이 불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요 리조트나 관광지의 호텔은 방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행객들은 대부분 블로그 등의 후기를 보고 예약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미 예약이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원하는 날짜에 들어가기 어렵다.
정확한 호텔정보를 찾기가 어려울 때는 원하는 비슷한 조건들의 대체할 만한 호텔들의 정보를 아는 호텔예약전문가(기업)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편하다. 휴양지 같은 경우는 선택의 폭이 크지 않지만 대도시 같은 경우는 비슷한 조건의 숙소를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시기에도 대안으로 갈만 한 호텔들이 있고, 취소되는 호텔들이 간간이 나와 ‘호텔트리스’ 등과 같은 전문가(기업)의 도움을 받고 본인에게 맞는 호텔을 추천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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