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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성형부인…'모태미녀? 이 과거사진은 뭐지'


입력 2013.07.19 16:50 수정 2013.07.21 09:47        김명신 기자
김원희 과거사진_성형부인 ⓒ 방송캡처

연기자 김원희가 자연미인임을 주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장모는 과거 얼굴에 파라핀을 삽입하는 성형수술로 인해 부작용으로 파혼위기까지 갔던 사실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MC 신현준, 김원희와 패널들은 성형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신현준은 김원희에게 성형 질문을 했다.

김원희는 "난 자신있게 안한 얼굴이 이 모양이다"라고 자연미인임을 주장하며 셀프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자연미인이었구나", "과거사진 보면 얼굴 크기와 얼굴형이 다른데", "살이 빠진 건가", "지금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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