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라 브라이트만 '무대 위 황홀경'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이 2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날 공연에서 무대 뒤편을 채운 초대형 LED 스크린에 자신의 여행지가 될 우주를 녹여내며 관객들에게 황홀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 사라 브라이트만은 ‘Angel' 'One Day Like This' 신보 11집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목소리를 선보였으며, 특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테마곡 'The Phantom of the Opera'으로 관객들을 전율케 했다.
한편,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번 드림체이서 월드투어를 통해 총 6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 40만 명의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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