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임지은 1년6개월 열애?…양측 부인
개그맨 고명환(41)과 탤런트 임지은(4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스포츠서울닷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신앙과 믿음을 바탕으로 1년6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이용해 교회를 함께 다니면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고, 남들처럼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나이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해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좋은 친구지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중이다. 임지은은 드라마 '영웅시대', '김약국의 딸들', '공부의 신', '세 자매', '프레지던트', '별도 달도 따줄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KBS1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서 방송작가 최일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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