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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연하남 킬러 등극 "낮에는 엄마, 밤엔 여자"


입력 2013.08.02 08:23 수정 2013.08.02 09:56        김명신 기자
김영희 연하남 킬러 ⓒ 방송캡처

개그우먼 김영희가 연하남에 대한 각별한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김영희는 "6명의 연하남과 연애를 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모두에게 대시를 받아 교제했다"면서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열심히 돈을 벌었다. 연하를 만나려면 경제적 안정과 엄마 같은 푸근함이 중요하다"라고 연하남 공략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낮에는 엄마이고 밤에는 여자여야 한다"면서 독특한 비법을 공개, '잘 만났냐'는 질문에 "기껏 키워서 군대를 보냈더니 제대하고 나서는 다 나를 찼다. 6명 모두에게 차였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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