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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서러울 때 1위 “아프면 괜히 더 서러워”


입력 2013.08.12 11:28 수정 2013.08.12 11:33        스팟뉴스팀

자취생들이 느끼는 가장 서러운 순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아르바이트 관련 포털 ‘귀족알바’가 현재 자취를 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치생활의 고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자취생이 꼽은 가장 서러운 순간 1위는 ‘아플 때(25.9%)’였다.

가장 서러운 순간 2위는 ‘배고픈 데 밥이 없을 때(20.7%)’였고 3위는 ‘공과금이 많이 나왔을 때(13.7%)’로 나타났다.

또 ‘밥을 혼자 먹어야 할 때(12.5%)’, ‘학업도 바쁜데 집안일이 쌓여있을 때(9.3%)’, ‘빨래해둔 옷이 없을 때(7%)’, ‘집주인과 다툼이 났을 때(5.2%)’, ‘천둥번개 치는 날 혼자 잘 때(4.7%)’ 등의 순으로 자취생들이 느끼는 서러운 순간이 조사됐다.

반면 이들은 자취를 하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특권 1위로 ‘학교와 가까운 것(33.2%)’을 꼽았다. 또 ‘부모님의 간섭과 잔소리에서 자유롭다(26.1%)’는 의견이 2위로 나타났다.

그 밖에 ‘통금시간이 없는 것(21.2%)’, ‘내가 주체적으로 집을 운영하는 재미(19.4%)’ 등을 이유로 자취가 좋다는 응답자도 있었다.

자취 중인 대학생 응답자 중 85.7%는 ‘자취생활에는 좋은 점이 더 많다’고 답하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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