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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사심 고백 “송중기, 친오빠 삼고 싶어요!”


입력 2013.08.13 12:07 수정 2013.08.13 12:14        이선영 넷포터
남보라가 송중기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 인스타일 웨딩

배우 남보라가 송중기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시'에는 배우 남보라와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남보라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상어’에 대한 뒷얘기와 더불어 근황을 전했다.

특히 홍진경이 “친오빠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누구인가”라고 묻자 망설임 없이 “송중기 오빠”라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송중기와 허경환은 비교가 안 된다. 허경환이 더 작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개념발언부터 사심까지 당당하고 솔직하네” “송중기 남보라 잘 어울리네” “오빠가 아니라 연인이 되고 싶은 거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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