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기억력 장애 고백 "함께 작업한 선배 못 알아봐"
배우 박은혜가 심각한 기억력 장애를 고백했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박은혜는 결혼과 남편 루머, 쌍둥이 출산 등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박은혜는 "기억력이 너무 떨어져서 같이 일 했던 사람들을 심각하게 못 알아본다. 연기자들 사이에서 활동을 못할 정도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풍문에 대해 의외의 답변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은혜는 "기억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라면서 "이 때문에 남편과의 사이에서도 크고 작은 일이 있었다. 6개월 동안 함께 연기한 선배를 못 알아보기도 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