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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의 중요성’ 존박…이중턱+콧구멍 공개 굴욕


입력 2013.08.14 16:26 수정 2013.08.14 16:30        김상영 넷포터
존박 각도의 중요성. ⓒ KBS 화면캡처

가수 존박이 각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존박이 우스꽝스러운 얼굴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존박앓이’ 중인 강호동은 반 협박으로 파트너를 이뤘고, 함께 차를 타고 배트민튼 경기를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존박의 매니저를 자처한 강호동은 직접 캠코더를 들고 인터뷰에 나섰다.

하지만 각도가 좋지 못했다. 존박은 카메라 각도로 인한 굴욕을 당하며 각도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줬다. 평소 훈훈한 외모의 존박도 카메라가 아래에서 위로 향하자 이중턱은 물론 콧구멍이 드러나는 충격적인 얼굴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놀란 존박은 “지금 뭐하는 거냐. 설마 이게 방송에 나가나”라며 당황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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